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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12월 18일 닥터헬기 1만번째 환자, 안전하게 이송완료
중증응급환자는 신속한 응급처치와 역량 있는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이 매우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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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력 2020-12-22 오전 11:08:21 | 수정 2021-03-31 오후 1:14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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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12월 18일 닥터헬기 1만번째 환자, 안전하게 이송완료


닥터헬기 운항을 시작한지 약 9년 만인 12월 18일 「응급의료 전용헬기(Air Ambulance)」(이하 닥터헬기)로 이송한 환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.


보건복지부(장관 박능후)에 따르면 중증응급환자는 신속한 응급처치와 역량 있는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이 매우 중요하지만, 우리나라는 수도권 및 대도시에 응급의료자원이 집중되어 있어 대형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이 어려운 도서 및 산간지역은 골든타임(중증외상 1시간, 심혈관질환 2시간, 뇌혈관질환 3시간 이내 최종치료 필요)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.


이에 보건복지부는 도서 및 산간지역 등의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치료제공을 위해 2011년 이후 7개 지역을 선정하여 닥터헬기 배치·운영하여 운영 중이다.



2011년 9월 국내 최초로 운항을 개시한 닥터헬기는 그 해 76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한 이래, 이송 환자수가 점차 증가해 2017년 9월 이송환자가 5,000명 기록 후 3년 3개월만인 2020년 12월 18일 이송 환자수가 1만명을 기록했다.




닥터헬기를 통해 이송된 환자 중 3대 중증응급환자(중증외상, 뇌혈관질환, 심혈관질환)의 비율이 52.4%로 가장 높으며, 그 외 호흡곤란, 화상, 의식저하, 쇼크 등의 기타 응급질환환자는 47.6%로 나타났다.

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“현재 의사가 탑승하여 출동하는 닥터헬기는 전국에 7대가 배치돼, 중증응급환자 이송요청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”며,“응급의료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

한편 닥터헬기는 응급의료 지원이 취약지역 응급환자의 긴급이송 및 치료를 위해 119상황실이나 의료기관 의료진 요청시 출동여부를 결정(기상 및 환자상태 확인)해 필요한 응급의료 전문의와 응급의료 종사자가 탑승·출동한다.


헬기 내 첨단 응급의료장비를 구비해 응급환자 치료·이송 전용으로 사용하는’날아다니는 응급실‘로 불린다.


FCN FM교육방송 부설 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편집제작부



편집제작부  fmebsnews.fmeb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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